2025.10.04 10:15

명절에 드리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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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신일 목사
게시일 2025-10-05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는 “남에게 배우는 자”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자신을 다스리는 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영혼의 영원한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엡2:8). 구원 다음으로 귀한 선물은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 교회는 함께 믿음의 길을 걷는 형제자매들이기에 어렵고 힘들 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함께 승리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특히 가족이 모두 함께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 된 가정이라면 정말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만약 가정에서 혼자 신앙생활하고 있다면 가족의 구원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들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 가족 구원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바울은 골로새교회에 편지하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성도들이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고 세움을 받아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골2:6~7). 감사가 어디에서 나올까요? 믿음에 굳게 서야 감사가 흘러나옵니다. 나무의 뿌리가 깊어야 열매가 잘 맺힙니다. 터가 견고해야 집이 튼튼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굳건해야 감사를 비롯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선한 열매를 넘치게 맺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믿음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며 온 가족이 함께 믿음 안에서 감사가 넘치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