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산을 잿더미로 만드는 것은 큰 화염이 아니라, 등산객이 무심코 버린 작은 불씨 하나입니다. 영적인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단번에 무너뜨리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 사소한 틈 사이에 은밀한 불씨를 심어놓습니다. 사사 기드온의 삶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미디안의 대군 앞에서는 떨리는 손으로 순종했던 그였지만, 승리 이후 그의 내면에는 조용히 교만의 불씨가 피어올랐습니다.
그 균열은 아주 작았습니다. 미디안을 칠 때 그는 슬그머니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를 외쳤고, 300명으로 미디안 군대 135,000명을 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알면서도 에브라임 지파에 지원군을 청했습니다. 왕이 되어 달라는 요청에 입으로는 하나님이 다스리실 것이라 했지만, 금 에봇을 만들어 올무가 되게 했고, 첩의 아들 이름을 ‘내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의 ‘아비멜렉’으로 지었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면서, 마음속에는 이미 자신이 왕좌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방치된 작은 불씨는 끔찍한 산불이 되었습니다. 기드온이 죽은 후, 아비멜렉은 한 바위 위에서 이복형제 70명을 처참하게 학살하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머뭇거리는 은밀한 불씨는 무엇입니까? “이 정도쯤이야” 하며 묵인하는 작은 타협과 자기 과시는 없습니까? 작은 불씨라도 끄지 않으면, 언젠가 우리 영혼과 가정을 태우는 불길이 됩니다. 오늘 하루, 내 안의 작은 틈을 말씀 앞에 겸손히 점검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 균열은 아주 작았습니다. 미디안을 칠 때 그는 슬그머니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를 외쳤고, 300명으로 미디안 군대 135,000명을 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알면서도 에브라임 지파에 지원군을 청했습니다. 왕이 되어 달라는 요청에 입으로는 하나님이 다스리실 것이라 했지만, 금 에봇을 만들어 올무가 되게 했고, 첩의 아들 이름을 ‘내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의 ‘아비멜렉’으로 지었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면서, 마음속에는 이미 자신이 왕좌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방치된 작은 불씨는 끔찍한 산불이 되었습니다. 기드온이 죽은 후, 아비멜렉은 한 바위 위에서 이복형제 70명을 처참하게 학살하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머뭇거리는 은밀한 불씨는 무엇입니까? “이 정도쯤이야” 하며 묵인하는 작은 타협과 자기 과시는 없습니까? 작은 불씨라도 끄지 않으면, 언젠가 우리 영혼과 가정을 태우는 불길이 됩니다. 오늘 하루, 내 안의 작은 틈을 말씀 앞에 겸손히 점검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