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는 월드컵 열기가 한창입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승리하는 팀들을 살펴보면,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주어지는 ‘하프타임(Half-time)’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을 봅니다. 이때 감독이 전술을 새롭게 지시하거나 적절하게 선수를 교체하면, 지고 있던 흐름을 뒤집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기도 합니다. 특별히 이번 월드컵부터는 하프타임 외에도 전반과 후반 중간에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Hydration break, 수분 섭취를 위한 3분간의 휴식 시간)’가 도입되었습니다. 어떤 팀은 이 3분의 쉼표를 통해 흐트러진 전열을 가다듬어 승기를 잡고, 또 어떤 팀은 안일했던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달릴 힘을 얻습니다. 이처럼 경기 중간에 주어지는 멈춤의 시간은 경기의 주도권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어느덧 우리는 2026년의 상반기 전반전을 마치고, 7월이라는 후반전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해마다 7월 첫째 주에 지키는 맥추감사주일은 제게 마치 이 ‘하프타임’이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처럼 다가옵니다. 치열하게 달려온 지난 상반기를 은혜 안에서 결산하고, 앞으로 펼쳐질 하반기를 기도로 준비하는 소중한 쉼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반기를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잘 보냈다면, 감사의 고백으로 흐름을 이어가며 하반기를 향해 더욱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반대로 상반기에 아쉬움과 실패가 많았다면, 잠시 멈추어 서서 흐트러진 영적 전열을 가다듬고 흐름을 바꿀 전술을 짜야 합니다.
이 영적인 하프타임을 가장 완벽하게 활용하는 비결은 바로 ‘감사’입니다. 상황이 좋아서 감사하는 조건부 감사를 넘어, 지난 상반기를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과 하반기를 예비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드리는 ‘선제적 감사’입니다. 감사는 당장 눈앞의 척박한 환경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그 환경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바꿉니다. 이 감사함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될 때, 우리는 다가올 하반기라는 후반전에서도 마침내 최후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어느덧 우리는 2026년의 상반기 전반전을 마치고, 7월이라는 후반전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해마다 7월 첫째 주에 지키는 맥추감사주일은 제게 마치 이 ‘하프타임’이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처럼 다가옵니다. 치열하게 달려온 지난 상반기를 은혜 안에서 결산하고, 앞으로 펼쳐질 하반기를 기도로 준비하는 소중한 쉼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반기를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잘 보냈다면, 감사의 고백으로 흐름을 이어가며 하반기를 향해 더욱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반대로 상반기에 아쉬움과 실패가 많았다면, 잠시 멈추어 서서 흐트러진 영적 전열을 가다듬고 흐름을 바꿀 전술을 짜야 합니다.
이 영적인 하프타임을 가장 완벽하게 활용하는 비결은 바로 ‘감사’입니다. 상황이 좋아서 감사하는 조건부 감사를 넘어, 지난 상반기를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과 하반기를 예비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드리는 ‘선제적 감사’입니다. 감사는 당장 눈앞의 척박한 환경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그 환경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바꿉니다. 이 감사함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될 때, 우리는 다가올 하반기라는 후반전에서도 마침내 최후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